러시아, 터키 가스관 건설 결정
2016-10-10
러시아와 터키 두 나라 대통령은 «터키 스트림» 가스관 건설을 재기하기로 했다.
터키의 수도 이스탄불에서 제23차 세계에너지총회 후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회담을 가졌다.
두 나라의 대통령이 터키를 통해 유럽에 가는 «터키 스트림» 가스관 프로젝트 계획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. 그리고 다른 분야에서의 경제관계도 회복하기로 결정했다.
2016년 6월 말에 터키 대통령은, 시리아에서 격추된 러시아 군 비행기에 대해 사과한 적이 있다.